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부 주관 ‘2023 화성미래교육지구 사업 공모 ’ 선정a:1:{i:0;s:84:"‘미래교육지구’3년 연속 선정되며 특별교부 예산 1억원 확보
";} [경인통신]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시와 함께 12월 12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미래교육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기존 혁신교육지구를 심화해 지방중심 협력강화, 학교자율 책임운영, 교육중심 자치사례 확대를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을 선도하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 공모 선정으로 ‘2023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연계를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의 진로 지원을 강화하며, ‘2023년 화성미래교육지구’ 주요 사업 △화성독서교육역량강화-서(書)로 잇다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한 교육기부 수업 △청소년 전통예술 활성화 마을 조성 △관내 기업 연계 교육사업 추진 △학생이 만드는 화성시 미래교육사업(AR/VR 프로젝트) △학교-청년 창업 멘토 연계 메타버스 기반 창업·창직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행복한 성장을 지원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2022년 화성미래교육지구 사업’ 성과로 지역사회 연계·협력 특화 사업인 ‘우리마을 미래소환 프로젝트’가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화성 관내 서연초등학교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생 사회참여 프로젝트팀이 ‘제13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의 교육부장관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박준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화성시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실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내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 안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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