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린이 논산책·텃밭여행’프로그램 시상식 열려‘2회 논 산책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는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계속돼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어린이 논산책·텃밭여행 프로그램 그림전시회와 함께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3일 오후 3시 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봉담읍 동화길146)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정윤 어린이문화센터장과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 참여 어린이집 교직원, 참여 농가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논 산책·텃밭여행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과 ‘그림전’ 시상, ‘HO-스쿨팜 가족봉사단’ 유공, ‘우수가족’ 표창 등이 진행됐다. 지난 10월3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회 논 산책 고사리 손 그림전시회 ‘도시와 농촌의 공감 바로 논!’ 그림 전시회는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사계절의 변화를 보고 느끼면서 탄생시킨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 산책 프로그램은 국공립형어린이집과 화성형어린이집 기존 48개원에서 운영됐으며, 오는 2023년에는 50개원 이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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