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7일,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원들과 활동발표회를 열어 연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활동으로는 자치기구별 평가회의 및 연간 활동 공유,문화예술동아리 공연,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식,바리스타 동아리의 ‘바리스타&핑거푸드 카페’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행사로 추진했다. 우수 활동자 표창을 받은 한 청소년은 “한 해 동안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을 오래 잊지 못할 것 같다. 나 자신이 조금 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고 기회가 된다면 또 활동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현재 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바리스타 동아리, 7개 청소년 동아리가 포함된 동아리연합, 어머니봉사단 등 4개 분야의 청소년과 성인이 활발한 자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년 자치기구·동아리 참여할 청소년을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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