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구리남양주센터 사례 나눔 협의회 운영기초학력보장을 위한 학습안전망으로서 1:1 맞춤학습 상담을 통한 학습지원대상 학생 학습 및 상담 지원
[경인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구리남양주센터 사례 나눔 협의회를 운영했다.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구리남양주센터의 학습상담지원단 15명은 2022년 한 해동안 구리남양주 관내 학습지원대상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1:1 맞춤학습상담 및 한글 미해득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 한해 맞춤학습상담 및 한글 미해득 지원프로그램에 관내 114개교, 3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습상담지원단은 맞춤학습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통해 기초학력보장 책무성과 학교 및 지역청이 지원해야 할 과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익 교육장(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구리남양주센터를 통해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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