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주요 시책 추진을 위해 24일 서울 여의도 한마루빌딩(10층)에 문을 열었다.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개소식은 송문호 대회협력사무소장의 경과보고와 채인석 시장의 축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장(5급), 6급 팀장 2명 등 5명 정원에 현재 4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외협력사무소는 원활한 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지원 활동, 홍보․정책자료 수집 등 업무 협조, 재경향우회와 출향인과의 인적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맡게 된다. 채 시장은 “대외협력사무소는 국회, 중앙부처, 언론의 시선을 화성으로 돌릴 수 있도록 시의 잠재력과 발전상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의 전달로 보다 나은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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