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에서‘태극기정신 알리기 웅변대회’열린다

3·1절 기념 ‘4회 민족혼 태극기정신 알리기 전국 웅변대회’개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2/25 [16:56]

오산시에서‘태극기정신 알리기 웅변대회’열린다

3·1절 기념 ‘4회 민족혼 태극기정신 알리기 전국 웅변대회’개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2/25 [16:56]
96주년 3·1절을 맞아 ‘4회 민족혼 태극기정신 알리기 전국 웅변대회’가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열린다.
(사)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회장 황선기)와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웅변대회에는 초등학생들의 독립선언문과 태극기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유관순 열사 퍼포먼스와 내빈 인사말 등으로 1부가 마무리되고 2부에서는 유치부·대표부·신인부 웅변 발표 대회가 열리며 어린이들의 3·1절 기념 평화무용에 이어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3·1절을 맞아 민족혼 태극기 정신을 알리기 위해 이같이 뜻깊은 행사가 열리게 됐다”며 “웅변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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