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최다 수상6개 부문에서 우수작 8건 수상, 전국 1위 성과
[경인통신]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8건을 수상해 전국시도교육청 가운데 최다 수상 실적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은 교육부·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주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주관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했으며, 지난 11월 30일 우수작 32건을 선정·발표했다. 공모전 주제는 소통·협업을 바탕으로 미래교육과정을 반영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우수사례이며, 분야는 ▲학교 ▲학생 ▲교원 ▲사전기획가 ▲설계자 ▲학부모 등 6개 부문이다. 도교육청 수상작은 총 8건으로 교육부장관상 4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상 3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상 1건 등 이는 전국시도교육청 수상작 가운데 최다 수상 실적이다. 우수작은 ▲(교육부장관상) 금광초, 부천동초, 동두천초, 화현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상) 안용중, 양평고, 양평전자과학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상) 광명초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핵심은 교육공동체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데 있다”며 “공모전 수상 학교 모두 축하드리며,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사례 발표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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