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11분경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다세대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한 일이 발생했다. 이날 사건으로 여모씨(36), 유모씨(37·여), 백모양(4) 등 3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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