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2023년(癸卯年) 화성도시공사는 ‘시민 편익과 지역 균형’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앞장서는 으뜸 공기업으로 나아갈 것”
안녕하십니까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근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에서 검은색은 지혜를 의미하며, 토끼는 안전과 평화의 상징인 만큼,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가정에 안전과 평화로움이 깃드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나 화성시와 우리 공사는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했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화성시민 여러분과의 노력으로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에너지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연료전지 사업을 통한 친환경 경영(E), 각종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S), 민원 분석 및 환류 시스템 고도화, 반부패 경영, 인권경영 등 이해관계자 참여 확대를 통한 거버넌스 확립(G) 등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습니다. 시설관리 고도화와 개발사업의 발굴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시민편익과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다가오는 100만 화성특례시를 위해 준비된 화성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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