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 9대 회장으로 최주운 (주)영남상사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경기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화성상의 4층 컨벤션홀에서 75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15년도 정기의원총회에서 최주운 (주)영남상사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최주운 회장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뒤 수원세무서 세정자문위원회 부회장과 화성시 정남면 장학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화성상의 의원으로 상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최주운 신임 회장은 "화성시 모든 상공인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상공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화성상공회의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8일부터 공식임기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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