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8대 박찬열 상임이사 취임22년째 청소년과 함께한 지도자, 교육학 박사로 이론과 실제에 두루 능한 능력자
[경인통신] 경기 수원시청소년재단 8대 상임이사로 박찬열 전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가 취임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 11월 공개채용 통해 상임이사 후보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상임이사를 최종 선발했다. 박찬열 신임 상임이사는 2000년 노원청소년수련관 근무를 시작해 청소년분야 경력만 20년 이상인 베테랑이자 교육학 박사로 청소년활동의 전문가며,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평가위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이사', '서울디지털대학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박찬열 상임이사는 “혼자 꿈꾸면 한낱 평범한 꿈이지만 모두가 함께 꿈꾸면 그것은 새로운 미래의 시작”이라며 “수원시청소년재단 직원들과 함께 수원시 청소년 행복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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