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대학교는 최근 2022년 1차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직업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지역 특화분야의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 △일반분야 직업교육 및 지역현안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학, 산업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수혜를 통해 양성된 지역 맞춤 인재의 지역사회 정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달 2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은 특화분야연계 프로그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습자 및 프로그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우쿨렐레 축하공연, 축사, 수료증 수여, 학습소감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디저트창업과정(호텔조리계열 이경화교수) 학습자들이 직접 만든 다과가 제공되어 교육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허남윤 총장은 “값진 배움, 한발 앞선 실천과 노력이 여러분 발전의 건실한 토양과 자양분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수료 축사를 전했디.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특화분야연계’, ‘평생교육 고도화’, ‘지역현안연계 자율과제’로 구분돼 각 과정에 맞는 프로그램들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참여는 오산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오산대학교 하이브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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