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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3년을 기회경기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새해 첫 승진인사 단행

도, 2급 1명, 3급 5명, 4급 13명, 5급 46명 승진자 결정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1/06 [21:37]

경기도, 2023년을 기회경기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새해 첫 승진인사 단행

도, 2급 1명, 3급 5명, 4급 13명, 5급 46명 승진자 결정
이영애 | 입력 : 2023/01/06 [21:37]
[경인통신] 경기도가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급 실장급 1명, 3급 국장급 5명, 4급 과장급 13명, 5급 승진교육 대상자 46명 등  65명의 승진자를 결정했다.

2급 실장급 승진자로 '최병갑 균형발전기획실장 직무대리', 3급 국장급 승진자로는 '조창범 질병정책과장', '정구원 노동국장 직무대리',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직무대리'를 승진결정하고, '공정식 전 과천부시장'과 '정순욱 전 동두천부시장'을 3급 고위정책과정 교육파견 후보로 확정했다.

4급 과장급 승진자로 '이정화 체납총괄팀장', '서갑수 교통정책팀장', '최흥락 여성기획팀장' 등 13명을, 5급 승진교육 대상자로 46명을 결정해 2023년을 기회경기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도는 민선8기 비상경제대책 추진, 기회패키지, 맞손토크, 사회적경제원 설립, 2023년 본예산 편성과 조직개편 등 기회경기 청사진 수립에 기여한 공무원들이 다수 승진자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승진 인력들이 경기도의 기회수도 경기 도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승진자 중 여성공무원은 4급 4명, 5급 15명 등 19명으로 전체 65명 가운데 29%를 차지했다.

도는 이번 인사를 출발점으로 향후 팀별, 개인별 업무 성과, 특히 특화정책을 개발 추진하는 공직자를 우선 발탁해 승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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