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2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안산역 앞 사거리에서 초지역 방면으로 가던 66번 시내버스와 승용차, 62번 시내버스가 3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정모씨(67)와 두 버스에 터고 있던 승객 김모씨(20) 등 1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고대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