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택시민과 학교 구성원의 사회의식 성숙을 위한 시민교육 및 인권교육 활성화', '학술 활동 공동 개최 및 지원', '기후위기, 저출산·고령화, 교육제도 개선' 등 사회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 노력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상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시의 물적 성장에 따르는 정신적 성장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교육공동체가 건강한 사회를 이끄는 성숙된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