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 모든 주거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수원시, 11개 주거지원사업 소개하는 ‘주거취약계층 통합주거지원 홍보영상’ 제작
[경인통신] 경기도 수원특례시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셰어하우스 CON 등 수원시의 모든 주거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주거취약계층 통합주거지원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저소득층, 청년,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는 11개 주거지원사업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2분 분량 영상으로, 시는 공식 유튜브, SNS 등에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대상 주거지원사업은 '주거위기가구 발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긴급지원주택(임시거처) 지원', '정자동 수원휴먼주택지원', '긴급지원(임대주택 지원)' 등이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여관·여인숙·비닐하우스·컨테이너와 같이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70가구의 이주를 지원했으며, 3439차례에 걸쳐 이주 상담을 했다. 2018년 11월, 6자녀 가정이 처음으로 입주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7가정이 입주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