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소방서 정남의용소방대가 지난 4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남의용소방대 소속 남녀대원 20명과 소방공무원 2명은 화성시 정남면 ‘화성사랑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를 실시했으며 색소폰 연주와 노래공연, 안마봉사, 환경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정남의용소방대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의 화재 등 재난발생시 현장에 출동해 소방공무원을 보조해주는 지역사회 안전돌보미 역할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과 이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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