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의 진로‧취업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에게 진로와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청년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산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프라 확보’, ‘커리어로드맵 고도화’, ‘전공자격취득 확대’, ‘청년 고용정책 인지도 및 직무역량강화’, ‘산업체 연계강화’ 등으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았다. 김영길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기간 내 동안 5년 연속 취업률 70% 이상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1979년 개교해 수도권 내 전문직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오산대학교는 ‘지역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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