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평택관리역은 6일 평택시 평남로에 위치한 평안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평택관리역은 작년 8월 평안밀안복지재단과 정식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송재호 평택역장,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장과 단원과 평택역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중식도우미와 식사시간을 유대감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호 평택역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코레일이 되겠다”며 “평안밀알복지재단과는 향후 해피트레인과 장애우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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