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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 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장에 선임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2/05 [14:22]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 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장에 선임

이영애 | 입력 : 2023/02/05 [14:22]
사진자료_김현광 대표이사.jpg
김현광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장

 

[경인통신]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문연 경기지회는 지난 3일 경기도 28개 문예회관 기관장이 참석한 올해 1차 정기총회에서 김현광 대표이사를 경기지회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

 

김현광 신임 지회장은 경기대와 고려대 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한 문학인으로,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팔달구청장 등을 역임한 문화예술행정의 전문가다.

 

김현광 당선인 경기도민에게 더 다가가는 28개 지자체의 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시군 문화예술회관 간 문화예술교류와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한문연 경기지회 회원기관의 단합과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앞으로 시군 문예회관 국도비지원사업 예산지원 확대’, ‘문화회관 소통공감 특별위원회 구성’, ‘경기도 내 문화회관의 소통과 협업 강화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경기지회 부지회장은 포천문화재단 이중효 대표이사가 선출돼 김현광 당선인과 함께 지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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