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덕리 116-1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화됐다. 화성소방서는 “산중턱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으며 화성시청 산불진화헬기도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은 약 50평의 산림을 태우고 진화 됐지만 인근 묘지를 태우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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