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 47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의 한 플라스틱 성형 사출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공장 내부 7780㎡가 타 소방서 추산 7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관계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광역 1호를 발령했으며 소방관 346명 등 434명과 장비 94대를 현장에 동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출성형기 온도제어장치 이상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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