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채 시장은 동부출장소, 건축과, 민간기동순찰대, 두리하나화성장애인자립센터, 동탄3동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 명과 함께 상가밀집지역인 광장과 공원과 도로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100여 개를 정비했다. 시는 상습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이번 야간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화성시의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여줬으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불법유동광고물이 단속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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