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0시 7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해포길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장모씨(50·여)가 숨지고 비닐하우스 4동 1320㎡와 농기구, 작물 등을 태워 4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가 가스렌지로 음식물 조리 중 잠이 든 사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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