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꿈나무(대표 최윤성)가 9일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수원시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나눔 지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수원시에 기탁된 희망 나눔 아동 ‧ 청소년 지원금은 41개 동 주민센터로 부터 추천받은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의 아동 ․ 청소년 100명에게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월 10만 원씩 10개월간 정기지원 된다. 주식회사 해피글로벌의 최윤성 대표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후원해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바르게 자라도록 돕는데 법인설립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전달된 성금 이외에도 경기도내 아동시설 지원과 후원학생 장학금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성금을 전달받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후원금을 받는 100명의 아이들 중에 20~30년 뒤 수원시를 이끌어갈 인재가 있으리라 믿는다”며 아동 ․ 청소년 지원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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