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 생활안전과에서는 3월부터 주민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한 1일 1리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1일 1리 문안순찰은 각 파출소에서 하루 한 개 마을을 지정해 마을회관이나 노인정 등을 직접 찾아가 민원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안부를 묻는 등 신뢰를 구축하고 주민과 교감을 통해 주민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순찰 방식이다. 화성서부경찰서 각 파출소는 1일 1리 문안순찰과 동시에 농가 등 주택가에 포돌이 톡톡! 순찰카드를 부착해 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있으며 범죄피해 주택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사건처리 진행사항 등을 전달하는 등 피해 위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화성서부서는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협력치안 기초를 유지하고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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