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평촌서울나우병원과 체육교육 및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지역과 함께하는 체육교육 및 진로교육 협력을 약속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활동과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기대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16일, 평촌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정재윤)과 함께 지역과 함께하는 체육교육 및 진로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지난 2022년 안양과천 학교스포츠클럽 육상경기대회에서 구급차 및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물적․인적자원을 제공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경관 교육장, 김재진 교육국장, 김성진 중등교육지원과장, 평촌서울나우병원 정재윤 대표원장, 김준배 공동대표 원장, 윤필한 원장, 박종현 원장 등이 참석하여, 안양과천지역의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 및 학생 체육교육 강화를 위해 평촌서울나우병원이 안양과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구급차 등 의료진 파견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진로·진학교육 및 교육공동체 복지 지원을 위해 진로·진학 특강(의료, 바이오 분야 등)을 지원하고, 교직원 건강 및 보건 관련 분야 특강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평촌서울나우병원과 협력하여 안양과천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및 복지 분야 진로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안양과천지역의 진로교육생태계를 확장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