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3. 2. 17.(금) 평택모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280여명을 대상으로‘학교급식 담당자 위생·안전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담당자의 위생 관념 고취, 학교급식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청렴도 향상 △학교급식 위생 안전 △건강을 위한 나의 체질과 식생활 △학교급식 운영 향상 방안 △학교급식에서의 공감 소통방안 △식품 방사능 및 GMO 교육이며, 특히 송현초등학교 전미숙 조리사가 강의한 “학교급식 운영 향상 방안”은 실무 사례 중심의 강의 진행으로 조리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학교급식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위생 안전 점검, 학교급식 환경개선, 학교급식담당자와 소통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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