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 체결a:1:{i:0;s:73:"업무협약을 통해 행복한 화성 미래교육 협업체계 구축
";} [경인통신]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는 2월 17일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동탄 출장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및 부속합의서 체결식에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이은주 도의원, 신미숙 도의원, 이해남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화성교육발전을 위한 현안과제 논의 및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는 상호 협력적 소통 및 성실한 협약 이행을 위해 자율·균형·미래의 3대 추진목표를 정하고, 6개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화성학생동아리 축제 ▶마을교육기부수업 지원 ▶다가치 화성탐사대 ▶화성진로체험거리 ▶화성독서교육역량강화-서(書)로 잇다 ▶화성마을교육과정운영 지원 ▶미래상상학교 기반 조성 사업 등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성시의 든든한 지원과 노력에 발맞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지역중심의 맞춤형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화성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을 통해 학교 교육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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