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부지사, 행안부 차관과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안전 점검’23년 봄철 개학기를 맞아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 파주시 초롱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안전점검 실시
[경인통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26일 봄철 개학기를 맞아 파주시 초롱초, 청암초, 능안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시설과 어린이 통학로를 점검했다. 경기도와 행안부, 파주시가 공동 실시한 이번 점검은 봄철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등 통학로 안전 시설물 설치현황,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위해 요인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올해도 시군과 협력해 1260여 개소에 달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오후석 부지사는 “어린이 통학로 일원의 위험 요소를 조기 발견해 개선하는 등 통학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정부, 교육청, 경찰 등과 협력해 학교 주변 안전 취약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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