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7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수원YWCA, 수원염광교회와 경기미래형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학교 밖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초등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향후 경기미래형 돌봄교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업무에 상호 협력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운영 인력 질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3월부터 1년간 수원 YWCA(정자동), 수원염광교회(인계동)에서 ‘수원 경기미래형 돌봄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돌봄교실 참여를 통한 마을 기반 교육생태계 확장 실현이 가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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