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세계 물의 날’기념 하천 정화활동안양천 둔치 물속 쓰레기 제거 작업과 쓰레기 투기방지 홍보행사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17일 구로구청, 환경단체와 함께 ‘2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서부본부, 구로구청,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코레일 네트웍스(주) 등이 참여해 안양천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 3톤 정도를 수거하고 무질서한 쓰레기 투기방지에 대한 홍보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수도권서부본부 직원들은 안양천 물속에 쌓여 있는 쓰레기와 둔치의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안양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앞으로도 하천정화활동과 환경오염 감시활동 등 하천 살리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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