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무선 LTE 기반 지능형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는 LTE 교통신호제어시스템 도입을 통해 국내 최초로 KT의 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교통신호제어기의 상태를 초 단위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교통정체 등을 센터에서 효율적으로 분산 관리해 안전하고 막힘없는 교통흐름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교통정책과는 “무선 LTE 기반 지능형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은 지난해 107개소, 올해 120개소를 구축해 동탄2지구, 향남2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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