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자주독립 불씨 됐던 3.1운동처럼 경기교육은 다가올 미래 준비해 나갈 것”

임 교육감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 기리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어”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3/01 [14:1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자주독립 불씨 됐던 3.1운동처럼 경기교육은 다가올 미래 준비해 나갈 것”

임 교육감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 기리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어”
이영애 | 입력 : 2023/03/01 [14:12]

임태희 교육감“자주독립 불씨 됐던 3.1운동처럼 경기교육은 다가올 미래 준비해 나갈 것”(사진 1).jpg

 

[경인통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총부리를 앞에 두고도 모두가 하나되어 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수원 도담소에서 독립유공자, 도지사, 광복회경기도지부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 각계 대표 100여 명이 함께 한 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SNS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9세기 말 격동기에 새로운 문물, 새로운 교육을 늦게 받아들이며 치렀던 혹독한 대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미래를 향한 결단과 희생으로 자주독립의 불씨가 됐던 3.1운동처럼, 새로운 경기교육은 단단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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