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이 2주간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문화예술 영상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무료로 영상작품을 상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84회 동안 3995명이 관람했다. 이번 무료영화는 오는 2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1회(10:00), 2회(15:00) 상영되며 에니메이션, 액션, 드라마 등 여러 장르의 영화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엄선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15 찾아가는 영화관’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영상작품을 선보이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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