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오는 4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지역 6개 초교 3학년(903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생존수영 체험학습은 기본 수영수업 외 심폐소생술(CPR), 익수자 구조체험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프로그램은 1시간 15주 과정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와 유앤아이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영 체험학습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물속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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