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17일 오후 3시 사강재래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화성소방서, 화성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여명의 참석자들은 봄철 해빙기 안전수칙과 생활주변 안전취약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에 집중했다. 시민들에게는‘해빙기 안전수칙’, ‘우리집 안전점검 리스트’와 생활속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해 재난을 사전 예방하는 ‘안전신문고’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신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안전신문고 앱 다운받기 등을 홍보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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