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실~하게 놀자~!”오는 11일 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진행
[경인통신]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새롭게 단장된 상설 주말 체험 프로그램 '실~하게 놀자~!'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학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으로 주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조선시대 과학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해시계 팔찌 만들기’는 조선시대 과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해시계를 직접 만들고 사용해보며 그 원리를 이해해보는 체험이다
또 ‘실학 뱃지 만들기’는 하늘과 땅 사이에 수레바퀴가 있는 실학박물관 로고를 상징화한 실학 캐릭터와 대동법을 주장한 실학자 김육 캐릭터를 직접 그리고 색칠해 실학 뱃지로 만드는 체험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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