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실내체육관 건립 등 교육지원사업에 235억 원 투입도, 경기도교육청과 ‘더 고른 기회’ 실현을 위한 3가지 교육지원사업 추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829개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체험형 재난 안전 기자재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지원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단체복 지원 등 지원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2014년에 시작해 2022년까지 9년 동안 2,024개교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7대 표준안전교육 동참을 위한 재난 안전 대응 지원사업으로 올해 500개 학교 지원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2018년 136개교 3400억 원, 2020년 149개교 4200억 원, 2022년~2023년 83개교 2200억 원 등 3년간 약 1조 원(도비 21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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