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우리 ‘바다탐험’떠나 볼까요?!”8일부터 오픈런, 만 48개월부터 12살 어린이들에게 역동적인 전시 경험 제공
[경인통신] 경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8일부터 어린이들에게 ‘바다탐험’을 선사한다. ‘바다탐험’은 기존 마리나 체험실을 개편하고 체험객들에게 물과 바람, 신체를 활용한 역동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다탐험을 떠나요 ‘조타기 및 돛대체험’ △화성시 항구를 찾아라 ‘바람 조작 체험 △보트를 타고 ’3D 패들링 체험‘ △물 위에 배가 둥둥 ’물모빌 체험‘ △물길을 따라 ‘퍼즐체험’ △쉿!무슨 소리일까 ‘바닷가 새소리 체험’이 가능하다. 전시는 8일부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2층(기존 ‘마리나’체험실)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 까지 오픈런 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만48개월부터 12살의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키즈체험관에 입장하면 관람·체험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화성시 어린이는 9000원, 이외의 어린이는 1만3000원 이다. 신동호 화성시 아동친화과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를 통해 지역 해안과 바다생물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