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개인정보유출 사고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대책반 가동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차원의 대책 마련
지난해 11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경남과 충남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고2 학생들의 시험 성적과 학교, 이름 등 개인정보가 지난달 19일 유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해킹 여부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자료 유포 사실에 대해 처음 글쓴이를 입건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여파로 오는 4월 예정이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5월로 연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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