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화성시지부는 19일 화성시에 ‘화성사랑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화성사랑발전기금은 화성시와 농협 화성시지부의 제휴협약에 따라 시청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한 기금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시청법인카드 사용 적립금 6800만 원, 공무원복지카드 2100만 원, 보조금카드 1100만 원 등 모두 1억 49만 2000여 원이다. 김학균 농협화성시지부장은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농협 화성시지부는 농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전달된 발전기금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