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52분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공사현장 앞에서 경비행기가 비상착륙 했다. 이날 사고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윤모 교관(37)과 유모 학생(31)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비행기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오산비행훈련장을 거쳐 다시 김포공항으로 회항 중 엔진쪽에서 펑하는 폭발음이 들려 비상착륙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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