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도래도서관에서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 진행그림책 함께 읽으며 홀몸어르신들 소통의 시간 가져
[경인통신]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수원재가노인서비스센터와 인도래도서관, 그리고 아트인 더 북 ‘독서미술 연구회’와 협업하여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맞이하는 봄’이라는 주제로 홀몸노인의 외로움 해소와 상호 돌봄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총 3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인 더 북 ‘독서 미술 연구회’ 오민경 강사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지역의 홀몸노인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홀몸노인분들이 삶의 활력을 얻게 되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인계동 홀몸노인분들의 상호돌봄관계망 형성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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