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개강했다. 15일 오후 2시 40분부터 협성대학교 웨슬리관 설봉채플관에서 진행된 화성시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강식에는 정승호 화성시 기획조정실장과 김미영·이용운 화성시의원, 서명수 협성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등 관계자, 행복캠퍼스 수강생 200명이 함께했다. 지난 1일부터 화성시 거주 50~64세 중장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화성시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오는 12월 까지 협성대학교 국제교류센터, 웨슬리 창의융합관에서 계속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의 재사회화 및 생애전환교육’, ‘커뮤니티&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정승호 화성시 기획조정실장은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화성시에서는 조직개편을 통해 중장년노인복지과를 신설했고 중장년층 지원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다양한 중장년 복지사업을 통해 중장년 정책의 롤모델을 제시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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