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 방문

이순희 | 기사입력 2023/03/17 [17:31]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 방문

이순희 | 입력 : 2023/03/17 [17:31]

20230317171445-30676.jpg


[경인통신]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82회 임시회 기간인 17일 청년공간인 ‘범계역 청년출구’를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면서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뒤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준모 위원장은 “범계역 청년출구가 청년들의 문화공간으로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더 크게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6월 ‘범계큐브’ 라는 명칭으로 개소해 2020년 공모를 통해 명칭을 변경한 ‘범계역 청년출구’는 범계역 광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시설은 안양대학교에서 2023. 1. 1부터 2025. 12. 31까지 3년간 위탁받아 운영하며, 65㎡의 공간을 활용해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스터디 등을 위한 공간 대관, 청년소통 커뮤니티 지원, 청년 성장 세미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