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해외취업연수사업 지원대학에 선정1인당 연수비 최대 660만 원 지원, 해외 현지 네트워크 활용 일자리 발굴
장안대학교(www.jangan.ac.kr)가 한국산업입력공단에서 진행하는 2015년 해외취업연수사업 스쿨 해외취업연수과정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스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청년 해외취업연수사업으로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안대학교는 싱가포르 호텔실무 연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호텔관련학과의 재학생 중 영어 회화 가능자를 대상으로 담당교수 면접을 통해 2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약 5개월 동안 국내와 해외연수를 받게 되며 해외연수의 경우 현지 싱가포르 호텔에서 실무 관련 집중교육이 진행된다. 해외 취업에 필요한 연수비는 산업인력공단에서 1인당 최대 66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장안대 관계자는 “해외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번 연수는 꿈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장안대학교는 K-Move 스쿨 이외에도 경기도 주관 2015년 경기청년뉴딜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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