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OLG로타리클럽(회장 이상원)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와동 교동짬뽕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중식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디. 지난 23일에는 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이 참여해 골목길을 청소하는 환경정비사업 참여 어르신 50명 등 총 11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안산OLG로타리클럽 1지역 윤영중 대표는 “매월 중식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길 와동장은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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