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7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성료됐다.

지난 26일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볼링협회가 주관으로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안양시 볼링협회에 등록된 60개 클럽 18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병일 안양시의장과 김정중·정완기·김경숙·강익수 의원이 참석해 볼링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최병일 의장은 “2023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가 안양시 볼링 동호인들이 진심으로 즐길 수 있고 친목과 우의를 도모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 우승은 '어썸 클럽', 준우승은 '아그라나 클럽', 3위는 '굿타임 클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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