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 소재 장명초등학교(교장 강승철)는 3월 27일부터 4월 28일 한달간 올해 중점교육 활동 중 하나인 ‘문화 예술적 감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내에서 ‘작은 미술전’을 개최했다.
이번 미술 전시는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의 “세계명화 대출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세계명화를 일상에서 감상하며 예술적 안목과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교육 활동이다. 한 달간 진행되는 미술 전시는 뭉크의 ‘절규’ 등 9점을 시작으로 서양 회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장명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마주하며, 미술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예술적 안목을 기르며, 미술작품 관람 예절을 배워 창의적인 문화예술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강승철 장명초등학교 교장은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의 지원으로 세계명화를 우리 학생들이 매일 접하며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장명초 학생들이 예술 작품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함으로서 문화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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